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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직무교육은 관제요원들이 cctv 관제 중 지켜야 될 관제요원들의 복무요령과 평소 강조해 온 시민의 사생활 보호에 대한 개인정보 및 보안 강화교육에 이어 각종 안전사고 발생시 대처방법, 3월 실시한 복무점검 결과 환류로 자칫 해이해 질수 있는 관제요원들의 기강을 다잡아 관제요원들의 역할 및 임무를 일깨우는데 중점을 두고 실시하였다.
김성환 정보기획과장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지킴이로써 관제요원들이 책임감과 주인의식을 가지고 일상생활 속 사건사고‧재해 등으로부터 지역의 안전을 관제하고 있는 만큼 이번 내부교육은 관제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짚어 보고 더욱 신뢰받는 통합관제센터 운영으로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만드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김천시 통합관제센터는 민선7기 시정목표인 ‘사고없는 안전도시 구현’을 위해 지난해 CCTV 167대 설치에 이어 올해 범죄취약지역 등을 확정하여 CCTV 신규 설치 예정이며, 사건사고 신속대응 체계구축을 위해 각 부서에 산재된 CCTV의 연계통합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관제범위 확대와 생활안전망 정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