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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산면 새마을협의회, 방역활동에 발 벗고 나서..
환경·보건

봉산면 새마을협의회, 방역활동에 발 벗고 나서

꽁지환경늬우스 기자 jyong1411@naver.com 입력 2021/01/21 14:39 수정 2021.01.21 14:40
방문 빈도가 높은 공공시설 집중 방역


봉산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이병영, 부녀회장 박애자)21일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 확산 차단과 예방을 위해 공공시설물에 대해 집중 방역을 실시했다.

 

이 날 방역 활동에 참여한 새마을협의회 10여명은 2개조로 나눠 면사무소, 파출소, 면민복지회관 등 주민들의 왕래가 잦은 시설물 위주로 소독하면서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방역수칙 홍보 활동도 펼쳤다.

 


이병영 봉산면 새마을협의회장은코로나19 산발적 감염이 아직 끊이질 않고 있다. 꾸준한 방역 활동으로 종식되길 바란다.”지역주민이 행복할 그 날까지 방역활동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조수만 봉산면장은이번 방역에 참여해주신 새마을협의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연장된 만큼 주민 스스로가 앞장 서 손 씻기, 마스크 착용 등 예방수칙 준수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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