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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북도교육청 |
경북독서친구는 2004년 개설되어 18년 동안 경북독서교육의 중심 역할을 해 오고 있다.
학생들이 오프라인에서 읽고 온라인에서 독후활동을 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블렌디드 독서교육이 가능하다.
학생들은 학년별 권장도서 인증 및 평가, 독서감상문 쓰기에 참여할 수 있고, 심사를 통해 우수 학생 및 학급에는 시상도 하고 있어 독서활동에 따른 즐거움도 더하고 있다.
또한 한 학기 한 권 읽기에서는 학생활동 자랑 코너뿐 아니라 선생님들이 학습자료 및 수업 후기를 공유할 수 있는 수업나눔 코너도 운영 중이다.
무엇보다 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독서이력을 누적 관리할 수 있고, 독서교육종합시스템과 연계해 나만의 독서이력관리도 가능하다.
공현주 학생생활과장은 “초·중등 교사로 구성된 54명의 경북독서친구 운영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코로나 상황에서도 학생들이 올바른 독서 습관을 형성하고 자율적 독서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