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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시 3대문화권사업 운영활성화 추진단 회의 |
부시장을 단장으로 2개반 11개부서 16개팀으로 구성된 ˝3대문화권 운영활성화 추진단˝은 과제발굴을 위해 3대문화권사업장 현장실사를 지난 16일 실시했다. 본격 운영이 개시되기 전까지 3대문화권사업 활성화 방안을 위한 과제발굴 회의를 지속하여 개최할 예정이다.
˝3대문화권 운영활성화 추진단˝은 활성화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해 관광전략기획반과 연계사업 추진반 2개반으로 구성했다. 관광전략기획반은 3대문화권사업 운영을 비롯하여 관광콘텐츠, 홍보, 문화상품 판매지원 및 관광코스 연계를 전담하고, 연계사업추진반은 수상태양광을 활용한 관광단지 활성화, 지역 농특산물 판매와 홍보, 스마트시티 기반구축, 대중교통 및 위생관리 등에 중점을 두고 과제 발굴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또한, 추진단은 발굴과제의 차질 없는 이행을 위해 추진전략과 세부사업을 미리 마련하고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3대문화권사업의 성공적인 개장을 이끌어 낼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3대문화권사업 개장으로 새로운 관광루트를 마련·활성화하여 침체된 지역경제를 되살리고 신성장동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추진단 운영을 통하여 3대문화권사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하고 실질적인 방안들이 많이 도출되기를 기대한다.
하반기 국제컨센션센터에서 개최되는 `국제교육도시연합 세계총회`와 `세계역사도시회의`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속도감 있게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