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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은 3월 17일부터 4월 14일까지 총 8회(4시간씩) 실시되며 평가도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필수적인 가공기술뿐 아니라 고부가가치의 소규모 가공사업장 창업과 관련해 식품 기준에 적합한 가공식품의 생산, 판매, 유통 및 가공사업장 인허가 절차에 관한 세부적인 내용을 다룬다.
수료생은 농업기술센터 내 농산물종합가공지원실을 이용해 농산물 가공품 시제품을 생산하고 연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으며, 이는 상주시의 가공 산업을 크게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정용화 미래농업과장은“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해 배움의 열의로 가득한 교육생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코로나 19 방역체계를 잘 지키면서 내실 있는 교육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