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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국토대청결운동’에는 공무원, 새마을 지도자 및 부녀회원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며 실시했으며, 깨끗한 우리고장 만들기를 위해 면 소재지 주변, 소하천변에 봄꽃 개화시기에 맞춰 꽃이 만개하면 주민들에게 싱그러운 경관을 제공하기 위해 꽃나무(영산홍)을 꽃나무 식재했다.
또한 주요도로변 일대에 무단방치된 쓰레기와 버려진 영농 폐기물도 수거해 깨끗한 관광지 환경을 제공하고자 환경정화활동도 함께 실시했다.
특히 부석면은 지난 15일부터 26일까지 ‘국토대청결 주간’으로 지정해 각 마을별 주민, 공무원, 관내 기관단체 회원 및 자원봉사자를 통해 자발적으로 마을 구석구석 환경정비를 진행할 예정이다.
남기욱 부석면장은 “부석면의 주민들이 어려운 시기에 함께 깨끗하고 아름다운 부석면 만들기에 자발적으로 참여해준 것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여러분들의 환경보호에 대해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