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울진 산불 이재민 돕기, 상주시 공무원 성금 기부 |
이번 성금은 3월 4일 발생한 산불로 도내 울진군에 심각한 피해가 발생하자 지역 주민들의 빠른 안정과 피해 복구에 도움을 주고자 지난 14일부터 21일까지 상주시 전 직원 대상으로 자율적으로 모금하였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이재민들을 지원하고 빠른 복구를 돕기 위해 상주시청 직원들의 정성을 모아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였으며, 주민들이 하루빨리 희망을 찾고 일상생활로 돌아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상주시는 울진 산불 진화를 돕기 위해 산불진화헬기 9대, 진화인력 110명, 진화차량 9대를 지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