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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장터 만들기라는 주제로 군위읍 5일장을 방문한 관내 주민들을 대상으로 마스크를 배부하며 생활방역 권장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와 더불어 코로나로 인하여 힘들어하는 상가에 응원키트 및 마스크 착용 안내 포스터를 배부‧부착하는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고 군위시장 상인회에도 코로나응원키트를 전달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자원봉사활동 시작 전 발열 체크, 손 소독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진행되었고 한국자유총연맹 군위읍 여성회, 자연사랑연합군위지회, 군위읍 여성의용소방대,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 군위군여성단체협의회, 군위군재향군인회 여성회, 소비자교육중앙회 군위군지회 총 7단체가 참여했다.
박종기 센터장은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으로 심각한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마스크 미착용인 상태로 다니시는 분이 많이 보이고 상가에는 입장 전 마스크 착용 안내문이 제대로 된 곳이 거의 없어 이 캠페인을 진행하게 되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하여 일상에서의 생활방역을 더욱 철저히 하고 코로나19로 고통 받는 군민들이 함께 힘을 모아 이겨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