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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 책방지기, 동화구연가, 일러스트레이터가 매회 어린이 동반 10가족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9개월간 3회씩 27회의 책놀이와 만들기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4월 행사 신청은 3월 22일 오전 9시부터 시립중앙도서관 통합홈페이지 ▶문화프로그램 ▶온라인 수강신청에서 할 수 있다.
「토요일의 양포도서관」은 MZ세대 젊은 부모의 비율이 높은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4월 3일 `그림책을 느끼는 아홉 가지 방법` ▲4월 10일 `그림책을 특별한 빅북으로 만나요` ▲4월 17일 `도서관 속 예술가`로 진행한다.
`그림책을 느끼는 아홉 가지 방법`은 구미에서 책방 ’그림책산책‘을 운영하는 하정민 대표가 참여 가족과 함께 그림책 책방지기의 일상과 경험을 토대로 그림책을 읽고 느껴보는 시간을 공유한다.
`그림책을 특별한 빅북으로 만나요`는 이혜경 동화구연가가 빅북으로 제작된‘마법의 방방’을 읽고 자신만의 ‘마법의 방방’을 만들어보는 책놀이 활동을 한다.
`도서관 속 예술가`는 디자인 스튜디오를 운영하는 강민송 일러스트레이터와 함께 친숙한 명화를 재해석하고 다양한 그리기, 만들기 기법으로 생활 속에서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작품을 완성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포도서관 사무실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