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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지역 공설시장 장날을 맞아 시장을 방문한 주민들과 상인들을 대상으로 재난취약시설 안전점검을 통해 화재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동경주 지역에 본사를 두고 있는 한국수력원자력주식회사 직원 10여 명도 함께 참여했다.
경주시에서는 시민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안전문화의 조기 정착을 위해 매월 4일을 ‘안전점검의 날’로 정해 운영하고 있다.
이태익 감포읍장은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상가 상인들에게 “상가 내 시설물의 철저한 점검과 코로나19 안전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