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년간 공직생활로 검증된 박대하 예비후보가 30일 개소식을 했다.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진솔하게 대하고 싶다는 박대하 예비후보가 자산동ㆍ지좌동의 성실한 일꾼이 되겠다며 시의원에 도전했다.
박대하 예비후보는 김천시 이사ㆍ감사를 역임했으며 현) 김천모암초등학교 동창회 사무국장, 현) 김천생명 과학고등학교 동창회 부회장, 현) 김천시 재항군인회 자문위원을 맡고 있다.
수상으로는 농수산부장관상 2회, 농촌진흥청장상, 경상북도도지사상,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상을 받았다.
공직생활을 하며 오랜 세월 함께한 이곳에서 받은 것 이상으로 돌려드리고 싶다는 사명감으로 출마를 결심한 후보의 결의에 많은 이들의 응원이 쏟아졌다.
또한, 개소식 현장에서는 많은 주민들과 동문ㆍ선후배들이 찾아와 격려와 축하를 전했다.
특히, 이우청 도의원 후보도 축하를 하고, 같은 지역구인 서충근 예비후보가 방문해 선의의 경쟁을 약속해 보는 이들에게 따뜻함을 선사했다.
자산ㆍ지좌동의 진정한 일꾼이 되도록 4년 내내 초심을 버리지 않겠다고 지역민들과 굳건하게 약속한 박대하 예비후보에게 응원의 박수소리가 끊이지 않으며 개소식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