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대구 서구청, 미소갤러리 운영 |
서구청은 코로나 블루로 지친 구민들에게 작은 위로를 전함과 동시에 문화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서구문화회관과 연계하여 소규모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서구 미술협회 회원 14명이 재능기부로 1~2점씩의 작품을 내어 총 21점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출품작들은 김자연의 ‘The magic of tea’, 문은숙의 ‘달맞이꽃 마을’,이영희의 ‘숲이야기1’, 장수정의 ‘Lost memory1’, 최경식의 ‘Blind spot 21-4’, 하종국의 ‘그림움을 담다1’등 자연과 정물, 풍경 등을 주제로 다양한 기법을 활용한 서양화 작품들이다.
성임택 서구청장 권한대행은 “민원인의 출입이 많은 대민 최접점 장소인 민원실에서 앞으로도 시민들이 친숙하게 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를 개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