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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으로 김천시 나선거구를 뜨겁게 달구는 김응숙 후보자!..
정치

열정으로 김천시 나선거구를 뜨겁게 달구는 김응숙 후보자!

이재용 기자 입력 2022/05/23 22:18 수정 2022.05.25 17:27
김천시 나 선거구(봉산면, 대항면, 구성면, 지례면, 부항면, 대덕면, 증산면)의 김응숙 후보자, 전력을 쏟아붇는 유세 현장에 동행하다!


대항면 삼거리에서 김응숙 후보의 출정식을 가졌다. 공식 선거 기간이라 마음껏 홍보해도 되는 기간이지만, 주민들에게 불편함을 끼치는 것 같아 최대한 자제하면서 선거유세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한다.

주민들은 당을 떠나 우리 지역에 꼭 필요한 인물이라며 가는 곳마다 안아주고 격려해준다. 4년,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이지만 꼭 당선되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도 전한다.

나선거구는 지역상 농촌지역에 농번기다 보니 일손이 부족한 곳을 많이 볼 수 있다. 휴일도 없이 한 여름의 열기를 고스란히 느끼며 일하는 주민들의 모습에 마음이 무겁다던 김응숙 후보이다. 선거 유세를 하던 중 흐르는 땀방울을 닦고, 헤어진 장갑을 벗으며 두 손 꼭 잡아주는 주민의 손에 감동한 김응숙 후보는 먹먹한 마음을 안고 돌아서며 눈물을 흘렸다.

그리고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는다. 진실로 이 따뜻한 분들의 마음에 보답하는 길이 무엇인지 마음에 굳게 새기고 다시 운동화 끈을 동여맨다.


동행하면서 지켜본 나도 먹먹했다. 눈물의 의미가 다가온다. 유권자라 존경하고, 인사하고, 손을 잡는 것이 아니라 주민들과 상통하는 그 무엇이 눈물로 승화되었다고 느꼈다.

지나가는 차안에서 응원의 목소리를 전한다.
“김응숙 파이팅!” 또는 “빵빵빵”하는 자동차의 경적으로 각기 저마다 다른 응원을 전한다.

기호 5번 김응숙의 선거유세는 주민들이 주는 강력한 지지의 기운과 감동. 응원의 목소리로 후보자의 기운이 흘러넘친다.

나선거구의 뜨거운 선거전이 더욱 후끈 달아오르며 식지 않는 모습을 뒤로한 채 취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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