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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양군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새마을환경살리기”전개 |
토양오염의 주범인 폐농약병, 비료포대, 고철, 폐지 등을 집중수거함으로써 농촌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새마을환경살리기는 새마을지도자가 중심이 되어 전 주민이 동참했다.
이번 새마을환경살리기 사업을 통해 농약봉지 2톤, 농약병 17톤, 고철 45톤, 폐지 9톤, 비료포대 18톤 등 총 91톤을 수거하여 자원순환과 환경오염 예방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사업전개에 필요한 그물망과 마대를 지원하여 재활용품 연중 수거체계를 확립하였으며, 판매대금은 마을 자체 기금조성, 이웃사랑 나누기 등의 공익사업비로 활용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영양군새마을회는 폐소형가전제품 무료수거, 아이스팩 수거ㆍ재사용, 조깅과 대청소를 접목한 새마을줍깅데이, 환경제품이용하기 캠페인 등 탄소중립을 앞당기기 위해 다양한 사업들을 전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