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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연은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하여 개최하는 것으로, 오창현 매직프로젝트가 공연한다. 한국 최초로‘책 읽어주는 마술사’ 컨텐츠를 기획하고, 유일하게 저작권 등록증도 보유하고 있는 마술사 오창현이 마술 책방에서 웃음과 감동의 동화 속 여행기로 안내할 예정이다.
참가자는 3월 23일 10시부터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선착순 모집하고 있으며, 신청자들에게는 공연 당일 실시간 방송 주소 링크를 문자로 발송한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기타 공연에 관한 문의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이철연 영주선비도서관장은 “성장기 아이들에게 책에 대한 긍정적인 사고와 호기심을 충족시켜주고, 독서에 대한 자발적인 습관을 유도할 수 있는 마술공연이니 지역주민들이 많이 신청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