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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약계층 가족화합 위한 추억앨범 선물 |
작년에 이어 올해도 추진 중인`추억앨범 선물사업`은 관내 저소득 조손ㆍ한부모ㆍ다자녀 가구 등을 대상으로 가족사진 촬영권을 선물하고 앨범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연말까지 수시로 실시한다.
작년에는 대상자 가구가 사진관을 직접 방문하여 촬영을 하였다면 올해는 거동이 불편하거나 시간이 맞지 않아 사진관을 방문하지 못하는 가구를 위해 직접 찾아가는 촬영서비스를 진행하여 좀 더 만족도 높은 추억앨범을 선물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보다 원활한 촬영을 위해 논공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헤어와 메이크업, 환복 등 아낌없는 지원을 하여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가족사진을 촬영한 가족은 “가족과 함께 소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준비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안아 위원장(논공지사협 민간위원장)은 “경제적ㆍ환경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과 가족들이 모처럼 모여 웃으며 소통하고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김봉식 논공읍장은 “가족 간의 결속력을 다질 수 있도록 귀한 시간과 재능을 나누어주신 노을스튜디오 대표님과 논공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ㆍ추진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가족앨범 제작과 촬영은 달성복지재단 지정기탁금과 노을사진관 대표님의 재능기부로 지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