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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올해 3 ~ 4월까지 8억 9800만 원을 투입하여 102ha 규모 임야에 자작나무, 회화나무, 낙엽송 등을 조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양질의 목재 생산과 공급을 위한 ▲ 경제림 조성과 산림재해지의 신속한 복구와 예방을 위한 ▲ 큰나무 조림, 지역 특성에 최적화된 산업자원을 육성하는 ▲ 지역특화 조림, 대형산불 방지를 위한 ▲ 내화수림대 조성, 대기정화 기능을 극대화시킨 ▲ 미세먼지 저감 조림을 시행한다.
또한, 군은 군민들에게 맑은 공기와 녹색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숲가꾸기, 가로수 식재 및 관리, 미세먼지 저감숲 조성 등 다양한 산림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봉화군 김재원 산림녹지과장은 “조림사업은 산림의 공익적 경제적 가치를 높일 뿐 아니라 녹색성장을 동시에 이룰 수 있는 사업으로 올해 조림사업이 효율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