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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도 알 솎기 특별기술교육 |
또한, 지역농업의 특성상 시기적 인력집중이 소요되는 점을 감안하여 도시와 농촌의 미스매치 인력 활용차원에서 포도재배 알 솎기 특별기술교육은 읍면동을 통해 사전 교육희망 신청자를 받았으며 현장실습교육 후 곧바로 포도농원 현장투입이 가능토록 내실 있는 교육으로 평가 받았다.
아울러, 김천시에서는 1,300여명과 혁신도시 공공기관, 지역농협, 유관기관 등이 팔을 걷어 붙였으며 “농촌일손 한 번 더 하기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김영우 농업정책과장은 농촌일손부족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도농일자리지원센터 및 농협인력중개센터의 2개소 운영으로 3천여명의 농촌인력을 확보하여 포도 알 솎기, 포도 순 따기, 사과, 자두, 복숭아 등 과수적과 등에 원활한 인력수급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전하고 농촌인력종합상황실도 상시 운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