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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컨설팅은 농업기술센터 주관, 시설원예(딸기) 전문 컨설턴트인 파인팜 컨설팅 황종헌 컨설턴트의 협력으로 딸기 재배농가(11호) 및 재배 희망농가에게 환경관리기술 현장 컨설팅과 교육을 진행하고, 해당 컨설턴트의 SNS 실시간 질의응답을 통해 스마트 시설을 이용한 농가별 재배기술 개선을 지원한다.
24일 농업기술센터 중회의실에서 진행되는 1회차 컨설팅에서는 농가의 재배기술 및 현황을 파악하고, 딸기 비배 및 환경관리 기술교육을 진행한 뒤, 하우스를 방문하여 교육 내용의 현장 적용방법을 컨설팅 할 예정이다.
전은우 울진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스마트 농업 시범사업 뿐 아니라, 컨설팅을 함께 추진함으로써 스마트농업이 실질적으로 활용되고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이끌겠다”며“딸기 농가의 6차 산업화를 통해 경쟁력 있는 지역 농업을 육성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