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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애 위원장은 연두 지역 순회방문 중으로 지난 2월에는 제주, 3월초에는 부산을 거쳐 세 번째 지역으로 경상북도를 방문하였으며, 박찬운 상임위원 등 인권위 관계자와도 함께 자리하여 인권보장 및 증진방안 관련 사항을 논의하였다.
이날 만남에서 고우현의장은 “인권실현은 국가의 책무인 동시에 지자체 및 우리 모두의 책무이다, 코로나19 등 사회적 위기 속에서도 인권사회의 안정적 기틀을 만들기 위해 경북도의회가 앞장서겠다”며, “앞으로 우리사회에 인권문화를 정착시키고 혐오와 차별문제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