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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제67회 현충일을 맞아 추념식을 거행했다. 이날 추념식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많은 사람들이 함께 했다.
특히, 이번에는 김충섭 김천시장을 비롯해 제8회 지방선거 당선인, 보훈단체와 유가족 및 기관ㆍ단체 등 600여 명이 참석해 뜻깊은 날을 기렸다.
오전 10시 사이렌 소리에 맞춰 묵념을 올리고 5837부대 3대대의 예총, 헌화, 분향, 추념사, 예다회의 헌다, 헌시낭송, 추모곡,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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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참석자가 한마음으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안식을 기원하며 행사를 마쳤다.
김충섭 김천시장 당선자는 “지금 우리가 마땅히 누리는 이 평화가 그냥 주어진 것이 아니다. 대한민국 선열들의 애국심 덕분에 우리가 이 자리에 서 있다는 것을 절대 잊지 않겠다. 우리에게 애국이라는 위대한 유산을 물려준 영령들께 깊은 존경을 바치고 영원한 안식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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