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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암면 덕평리 우미기 이동복지관 개최 |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진행된 이번 행사는 성주군의 24개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2개월간 직접 찾아가서 복지관의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한 온(溫)동네 스무바퀴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용암면 덕평리 우미기 경로당 앞마당에는 이동사진관과 다카티 시니어봉사단의 이동카페가 문을 열었으며 성주군종합복지관의 이동밥차를 이용해 주민들에게 따뜻한 식사도 제공하였다. 평소 주민들을 위해 자원봉사활동에 앞장서는 새마을 부녀회에서는 음식준비 및 행사지원에 도움을 주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프로그램을 통해 마을 주민들이 작품을 만들며 서로를 챙기는 기회가 된 것 같다. 긴 코로나19 방역에 지쳤던 마을주민들의 얼굴에 큰 웃음이 가득하도록 올해도 군민복지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