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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터 |
`6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하여 공연되는“뮤직 인 시네마 콘서트 - 전쟁과 평화”는 6월 보훈의 달을 맞아 전쟁의 아픔을 인식하고 순국선열들을 재조명하고자 기획된 공연이다.
6.25전쟁을 배경으로 한 `빨간 마후라`, 베트남전에 참전한 애인을 찾아가는 애틋한 이야기 `님은 먼곳에`, 남북으로 나누어진 우리 민족 분단의 아픔을 담은 `웰컴 투 동막골`과 `국제시장` 등 영화의 OST를 영상과 함께 합창단과 오케스트라 연주를 통해 시민들에게 생생한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한편, 관람료는 전석 무료이며, 20일 오전 9시부터 경산시시민회관 예매 사이트에서 예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