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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읍(읍장 송병환)은 코로나로 지친 소상공인에게 활력과 경기안정을 위하여 성주화원연합회에 성주읍시가지의 꽃길조성을 일임하였다.
26일(금) 차량통행이 한가한 시간을 이용, 성주화원연합회와 성주읍직원은 이른새벽부터 읍시가지의 좌우도로변에 화사한 봄팬지 3,000m를 심고, 사파니아 160m를 심어 4월 중 성밖숲의 철망에 걸어 코로나로 지친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꽃 거리를 선사한다.
성주화원연합회(회장 최영철)는 “이번 봄의 꽃길조성에 성주화원연합회에서직접 참여하여 꽃을 심고 계속적으로 관리를 할 것이며, 가을에 다시 함께 꽃을 심고 공동관리 할 것이다. 이렇게 성주의 꽃집이 한자리에 모일수 있는 계기와 소통의 길을 열어 주어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하였다.
성주읍장(송병환)은 “전문가의 손길과 관리로 다가오는 축제에는 더욱 아름다운 거리와 쾌적한 성주를 볼수 있을 것이다”며, “꽃집 경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격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