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가 주최하고, 김천자두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2022년 김천자두축제가 6월 24일부터 시작되었다. 3년 만에 대면 축제로 바뀌어 자두를 사랑하는 남녀노소 전 세대가 축제를 즐길 수 있다.
오늘(24일)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부항댐 줍줍 챌린지로 아이들이 세상에서 가장 예쁜 미소로 참가하였고, 축제 기간에 하루 2번 부항댐 물놀이구역에서 "황금자두를 잡아라"이밴트로 참가했던 시민들이 즐거움을 만끽하는 날이었다.
또한, 한국전력기술에서 시민들과 가위바위보 게임을 해서 이기면 자두 한 박스를 주고, 김천상무축구팀 선수들 이름에 골을 넣으면 선물을 주는 등 다양한 이벤트와 풍성한 볼거리로 부항댐이 들썩였다.
뜨거운 햇살도 막지 못한 김천자두축제, 토요일에는 이찬원이 출격하여 전국에서 김천을 찾은 방문객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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