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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동체육회는 매달 넷째 주 일요일을 봉사데이로 정해 성안 경로당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 26일에는 김동기 독도사랑본부 김천지회 회장(자산동 체육회 회원)을 비롯해 회원들이 비빔밥을 무료로 나눔해서 지역 사회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지역의 어르신들과 취약계층이 꾸준하게 이용하고 있어 그 어떤 단체보다 가까이에서 실질적인 봉사를 해서 감사하다고 한다.
또한, 이날 임무식ㆍ황명주 부회장은 에어컨 작동이 잘 안된다고 하자 직접 필터 청소도 하고 리모컨 배터리도 교환해서 어르신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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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서부초등학교, 다수초등학교 RCY 학생들과 선생님이 애지중지 키운 다육이를 경로당 어른들께 전달해 어르신들이 꼭 정성 들여서 키우겠다고 말해 훈훈한 광경도 보여주었다.
이번 봉사에 함께한 박대하 시의원당선인, 이정희 체육회장, 임무식ㆍ황명주 부회장, 박동인 재무,김모희 회원의 아낌없는 수고에 감사함을 전했다.
자산동 체육회는 매달 넷째 주 일요일이 되면 나누는 것에 행복을 느낀다며 우리의 조그마한 실행이 도미노처럼 김천 곳곳에 퍼졌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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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비롯해 회원들이 비빔밥을 무료로 나눔해서 지역 사회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지역의 어르신들과 취약계층','http://www.kkongjinews.com/data/newsThumb/1656328786ADD_thumb78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