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학생들은 또래 간 사소한 장난이 성폭력이 될 수 있다는 점을 듣고, 친구들 간에도 지켜야 할 경계와 예절이 있음을 알게 되었다. 또한, 최근 이슈가 되었던 디지털 성범죄 예방 및 sns 예절에 관한 내용으로 상대방의 신체사진이나 불법촬영물을 직접적으로 촬영하는 것뿐만 아니라 유포하는 것도 처벌될 수 있음을 알고 경각심을 갖게 되었다.
교육 후 6학년 김 학생은 ˝평소 친구에게 장난스럽게 하던 행동들이 나쁘다는 것은 알고 있었는데 그것이 성폭력인 줄은 몰랐다. 항상 친구의 의사를 존중하는 마음을 가져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