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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광역시교육청 |
특히, 이번 점검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명절분위기에 편승한 금품・향응수수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업무해태 방지,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 등 자칫 해이해지기 쉬운 공직기강을 확립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점검 대상은 직속기관, 교육지원청, 유・초・중・고 등 전체 교육기관으로 8개 점검반 16명을 투입하여 ▲무단 지각・조퇴, 근무지 이탈 등 복무 점검, ▲ 금품・향응수수 행위, 공용물품 사적사용 등 추석 명절 취약시기 점검, ▲행동강령 이행실태 점검, ▲시설 보안, 비상연락체계 등 보안관리 실태 점검 등을 집중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김도형 대구시교육청 감사관은 “추석 명절을 맞아 자칫 해이해지기 쉬운 공직기강을 바로잡아 비위행위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감찰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