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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국유사 유네스코 기록물 등재 기원 화합 한마당 음악회 성황리 개최 |
이번 음악회는 군위 인각사(주지 호암 스님) 특설무대에서 진행됐으며 삼국유사의 기록사적 가치를 알리고 삼국유사의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이날 무대에는 가수 진성, 김태연, 신나라, 홍원빈 등 초대 가수와 국악인 박애리, 국가무형문화재 이수자, 권정희, 최수정을 비롯한 판소리, 민요 명창들이 출연하여 다채로운 공연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음악회를 통해 삼국유사의 역사적 의의를 재조명하고 지역민들이 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된 것 같다”며 “삼국유사의 유네스코 기록물 성공적 등재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