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번 공연은 제57회 도서관주간을 맞이하여 기획한 것으로 우리나라 최초의 그림자극단인 극단 영이 공연한다. 원작 도서 트리나 폴리스의 ‘꽃들에게 희망을’이야기를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클래식 음악‘비발디의 사계’에 맞춰 컬러 그림자극을 펼친다.
참가자는 4월 6일 10시부터 누리집에서 선착순 모집하며, 신청자들에게는 공연 시작일에 공연을 볼 수 있는 유튜브 주소 링크를 문자로 발송한다. 운영기간 내에는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기타 공연에 관한 문의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이철연 영주선비도서관장은 “어린이들에게 철학적 물음을 던지고 어른들에겐 삶을 생각하게 만드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공연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