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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보건
성주군 벽진면은 1월 28일 ~ 29일 이틀간 다가오는 설을 맞아 어르신들의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서 경로당을 대상으로 일제 방역을 실시하였다.
이날 방역은 방역용 소독제 분무기를 이용해 경로당 내‧외부를 전체적으로 방역하고, 특히 이용객의 손이 자주 닿는 문손잡이와 화장실은 더욱 꼼꼼하게 방역을 하였다. 더불어서 방역 물품 및 출입자 명부를 비치하고 마을 이장 및 노인 회장에게 코로나 19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활력 넘치고 안전한 여가 생활이 되도록 지도 하였다.
진종철 벽진면장은 “어르신들이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서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안전한 여가 생활을 하실 것을 말씀드리며, 앞으로도 면사무소에서는 코로나로부터 안전한 경로당을 위해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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