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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극복 범국민 포(4)함 릴레이 챌린지는 저출산이 가져올 국가 위기를 연대와 협력을 통해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고, 함께 지키고,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적극 동참 하자는 국민 참여형 캠페인으로, 지난 2월 양승조 충남도지사를 필두로 시작됐다.
고윤환 문경시장의 지명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하게 된 강영석 상주시장은 “출산 가정에 다양한 지원 정책과 함께 저출산 극복을 위해 안심하고 출산할 수 있는 기반 구축,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다음 참여 주자로 정재현 상주시의회 의장과 김광철 연천군수를 지명했다.
한편, 상주시는 출산장려금 지원, 공공산후조리원 설치, 육아종합지원센터 운영 등 영ㆍ유아의 보육과 청소년 육성에 주력하는 등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