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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은 총 2개 과정으로 초등융합반, 중등융합반 과정을 개설하였으며 총 10명의 교사들이 영재교육을 담당하게 되었다. 영재교육원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추고, 학생들의 영재성 계발을 위해 120시간의 다양한 영재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협의회에서는 차별화된 영재교육 운영을 위한 방안, 코로나19 상황에서 안전한 수업을 실시하기 위한 준비, 학생들이 스스로 재능을 키워 영재성을 발전시킬 수 있는 교육과정 계획 수립을 위한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였다.
영양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 박재식 원장은 “영재 지도 교사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더라도 학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되, 학생 개개인의 꿈과 끼를 발휘할 수 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도록 사전 계획과 준비를 철저히 하여, 창의융합형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해 노력을 부탁한다.”라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