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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수성구 범물1동 희망나눔위원회(위원장 최병순)는 지난 22일 범물노인복지관(관장 우지연)과 협업으로 ‘꽃보다 중년 요리 교실’을 진행하고 있다. |
‘꽃보다 중년 요리교실’은 홀로 살고 있는 50세 이상 취약계층 남성 12명을 대상으로 9월 22일부터 11월 24일까지 매주 목요일 10회차에 걸쳐 진행된다. 손수 만들어진 음식은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된다.
나중권 범물1동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홀로 생활하는 남성의 현실적인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 취약계층의 사회관계망 형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