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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주간은 한국도서관협회가 도서관의 가치와 필요성을 적극 홍보하여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시키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 전국 독서문화 캠페인으로 매년 4월 12일부터 18일까지를 말한다.
영주선비도서관 주요 행사 중 ▲그림자극 ‘비발디의 사계’▲인문학 특강‘음악을 듣다, 나를 듣다.’는 지난 4월 6일부터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독서프로그램, 전시프로그램 외에도 ▲나에게 선물하는 시 한 편 ▲#요즘뭐읽어? ▲추억의 뽑기판 등 참여행사를 진행하고, 대부분의 행사는 추첨을 통해 상품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이철연 영주선비도서관장은 “이번 도서관주간 행사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지역주민들이 조금이라도 위로받았으면 하고, 도서관이 삶의 소중한 쉼표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