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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회의에서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연기 된 ‘주민자치프로그램 운영 여부’와 복지회관 내 ‘체력단련실 이용 여부’에 관한 주제로 토론이 이뤄졌다.
북안면은 주민자치위원회의 회의 여론에 따라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4월 중으로 노래교실을 제외한 4개반(난타교실, 요가교실, 스포츠댄스교실, 장구교실) 주민자치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또한, 복지회관 내 체력단련실도 이용을 위해 열기로 하였다.
방병배 북안면주민자치위원장은 “코로나19 상황이지만 위원들의 의견에 따라 주민들을 위해 주민자치프로그램을 개강하여 기쁘다”라고 밝혔다.
윤동훈 북안면장은 “인구늘리기 추진에도 부탁드리며, 주민자치프로그램이 잘 진행되도록 돕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