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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회의 실제 교통사고 현장사진은 △신호위반 △안전운전 의무불이행 △졸음운전 △음주 및 신호위반 보도침범 △중앙선침범(추월경쟁) 등으로 생활 속에서 자주 일어나는 교통사고를 중심으로 교통사고 위험성을 알리고 교통사고를 예방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올해 서구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서부경찰서 앞. 내당역네거리, 명성약국 앞에 횡단보도 집중조명, 차량신호기, 보행신호기, 무단횡단방지시설 등을 설치하고, 관내 이면도로에는 교차로알리미 설치, 서도초등학교 외 4개 지역의 어린이보호구역을 대상으로 교통환경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주민들이 교통사고의 심각성을 눈으로 확인해 경각심을 갖고 안전운전해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앞으로도 꾸준히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