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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점검은 불법 촬영물 등으로 인한 관광객 등 이용객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범죄 발생 가능성이 큰 주요 관광지(경천섬 외 8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점검 담당 직원들은 적외선을 이용해 렌즈에 반사되는 빛을 이용해 카메라를 감지하는 렌즈탐지형 장비와 불법카메라의 전파를 수신해 위장형 카메라 탐지가 가능한 전파탐지형 장비를 사용해 불법 촬영 카메라가 설치돼 있는지 확인했다.
박대환 관광진흥과장은 “상주를 찾는 관광객들이 불안감을 느끼지 않도록 상시점검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관광지 유지를 위해 시설물 점검에 만전을 기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