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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한마당 |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일상회복에 따라 1·2·3호선 주요 역사에서 한국건강관리협회, 남구종합복지관, 대구수필작은도서관 등 41개 단체가 참여해 전시·체험·건강검진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펼칠 예정이다.
한편,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로 현장 행사가 어려운 음악공연은 11월 23일(수), 24일(목) 양일 동안 대공원역 대구메트로아트센터에서 공연을 촬영해 12월 초 대구교통공사 유튜브를 통해 상연 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기간 동안 문화행사 인증샷을 찍어 안내에 따라 제출하면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커피쿠폰을 지급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역사 내 포스터나 공사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공사 김기혁 사장은“코로나19 이후 다시 실시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작게나마 일상의 즐거움을 되찾았으면 한다”며“앞으로도 시민들과 생활문화 동호인들에게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