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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에는 총 80명(소방 25, 의용소방대 28, 산불전문예방진화대22, 시 관계자 5)과 차량 9대(산불진화차 2, 소방차량 7)가 투입됐다.
이번 훈련은 상주시 낙동면 소재 양진당에서 원인미상의 화재가 발생하고 불씨가 날아가 산불이 발생하는 것을 가상한 상황에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문화재 보호를 위한 훈련, 응급조치, 사후수습과 산불진압훈련 등 재난에 대비한 합동소방훈련을 실전처럼 전개했다.
김상영 산림녹지과장은 “상주시 산불예방 및 진화 업무에 협조해주신 상주소방서에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목조문화재 화재로 인한 산림 피해가 없도록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잘 구축하도록 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