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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훈련은 안전하고 원활한 백신 접종과 현장대응 인력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남구는 이날 실제 예방접종 상황을 가정해 접종과정 시연과 이상반응 시 대처 등 예방접종센터 운영의 전 과정을 최종 점검했다.
모의훈련에는 조재구 남구청장을 비롯해 의료·행정 인력과 중부소방서, 남부경찰서, 제8251부대4대대 등 70여명이 참여했다.
대덕문화전당에 위치한 남구 예방접종센터는 오는 29일 개소예정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예방접종센터 개소일까지 주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빈틈없이 준비하겠다”며 “접종대상 어르신들께서는 개개인의 건강과 집단면역 형성을 위해 적극 협조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