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북구자원봉사센터는 대학생으로 구성된 안심전심 방역봉사단과 함께 코로나19의 감염 취약계층인 어린이들이 자주 이용하는 관내 어린이 공원의 놀이기구 및 각종 이용시설을 방역하여 코로나 19의 확산을 방지하고 감염을 예방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생활방역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 예삐 어린이 공원, 미리내 어린이 공원 등 매월 2회씩 꾸준히 관내 어린이 공원을 방역·소독할 계획이다.
장원수 센터장은 “어린이 공원의 방역 및 소독으로 북구 내의 지역 주민들이 안심하고 일상생활을 지속할 수 있었으면 좋겠고,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인해 지치지 않고 주민의 힘으로 이겨낼 수 있도록 북구자원봉사센터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