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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가 오랫동안 지속됨에 따라 직원들의 사기가 침체되고, 매년 실시하던 교육 추진이 어려워 비대면 방송을 통해 즐겁고 활기차게 아침을 시작하고자 직원이 직접 아나운서가 되어 방송을 실시한다.
아침 방송은 4.14.부터 민원팀장이 친절매니저로 시작하여, 매주 수요일 아침마다 직원 누구든지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직접 아나운서가 된다.
방송은 친절이 얽힌 것을 풀어주고 곤란한 일도 수월하게 함으로써 미소와 행복 가득한 하루가 되도록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또한, 역지사지의 자세로 배려와 민원인에게 정성껏 응대하도록 다짐하는 내용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공무원들의 친절이 행복한 중구를 만들기에 직원들이 즐겁고 활기차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도록 응원하는 의미에서 아침방송을 시작하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