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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에는 ▶평산지구대 ▶서대구새마을금고 ▶사)한국외식업중앙회 대구서구지부 ▶푸른연세어린이집 ▶인재지역아동센터 ▶대구성산교회 ▶대구주원교회 ▶ 대구평산교회 등 10개 유관기관 및 단체 대표가 참여했다.
협약을 통해 동행정복지센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주축으로 각 유관기관 및 단체들은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에 적극 동참하고 대상자 발굴 시 연계할 수 있는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대상자 발굴 시 상호 정보의 교류, 자원 발굴 및 지원 연계 등의 협조 내용을 담고 있으며, 정기적인 실무협의회를 개최해 대상자 지원방안 강구 및 관리 대책 방안도 포함하고 있어 주민들의 복지 체감 향상을 위한 맞춤형 복지 지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진우 동장은 “이번 협약으로 코로나19 장기화 및 경기불황 등으로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이 곤란을 겪지 않도록 민·관의 유기적인 협조와 인적안전망 구축, 의사소통으로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기를 기대한다”며“앞으로 더욱 더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갖춰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행복한 마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