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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2회 경상북도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지역예선대회에는 봉화 관내 초·중학교에서 교내대회를 거친 14편의 발명품이 출품되었다.
이번 대회의 목적은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과정을 통해 과학적 문제 해결 능력을 배양하고 발명 활동을 장려하는데 있으며, 출품된 작품들은 과학적 사고와 창의적 발명을 활용하여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작품으로서 널리 보급할 가치가 있는 과학기술창작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대회에서 우수작으로 선정된 작품은 집중지도를 통해 수정 및 보완한 후 5월에 실시되는 ‘제42회 경상북도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 출품하게 된다.
봉화교육지원청교육장 박세락은 ‘미래를 살아갈 우리 학생들은 창의적 사고가 필요한데, 발명이야말로 가장 창의적인 활동이다. 이에 생활 속의 불편함을 찾아 개선할 수 있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어 더욱 멋진 미래를 만들어가도록 하는 발명교육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