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꽁지환경늬우스

김천시, 설 연휴기간 쓰레기 종합대책 수립..
사회

김천시, 설 연휴기간 쓰레기 종합대책 수립

정해영 기자 입력 2021/02/03 12:15 수정 2021.02.03 12:20
청소대책반 운영으로 폐기물 수거 등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

↑↑ 김천시청

김천시(시장 김충섭)가 훈훈한 설 명절 분위기 조성 및 고향을 찾는 귀성객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설 연휴 쓰레기 종합대책을 중점 추진한다.

 

시는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이 생활폐기물로 인한 불편 없이 편안하고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청소대책반을 편성·운영해 지역 내 폐기물을 집중 수거할 계획이다.

 

청소대책반은 상황반 23개반, 생활폐기물 기동수거반, 운반처리반 등 환경미화원을 포함하여 100여명으로 구성됐으며, 주변도로변과 역, 터미널 주변은 물론 원룸 밀집지역과 단독주택지역 등을 중점적으로 수거한다.

 

또한, 공무원, 이·통장 및 시민단체들이 참여하여 지난 2주간에 걸쳐 설맞이 일제환경 정비를 실시하였다. 설 명절 전날까지 쓰레기 감량 및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SNS등을 통해 사전 홍보 할 계획이며, 연휴기간 중에는 폐기물 처리반을 통해 쓰레기 관련 민원에 적극 대응 할 예정이다.

 

김천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많은 협조로 거리가 점차 깨끗해지고 있으나 아직도 미흡한 부분이 많다. 생활폐기물 배출 시 종량제봉투를 반드시 생활화하고 배출시간(저녁6시~자정까지)을 준수하는 등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준다면 더욱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꽁지환경늬우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