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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검사에 전체 보육교직원 122명(14개소) 전원이 실시했으며 모두‘음성’판정을 받아 학부모가 안심하고 믿고 맡길 수 있는 청정한 어린이집임을 증명하였다.
최근 어린이집을 고리로 한 집단감염이 잇따르자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여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하기 위하여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에 대하여 월 1회 선제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4월 22일 보건복지부와 고령군이 함께 합동 방역점검을 실시해 관내 어린이집의 `코로나19 어린이집용 대응지침`이행사항을 확인하였으며, 정부 방침에 따라 6월부터 전체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백신을 접종할 계획이다.
고령군 관계자는 “어린이집 보육교직원들의 노고로 지역 내 감염확산을 잘 통제하고 있었던 만큼 앞으로도 영유아의 안전한 보육환경을 위하여 보육교직원들이 적극적으로 협조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