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이보호구역 합동점검 |
점검대상은 관내 초등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 7개소로, 점검사항은 △교통안전표지 적정 설치 여부, △과속방지턱·노면표시·횡단보도 상태, △통학로 보도 설치 여부, △방호울타리 상태 등이다.
합동 점검반은 어린이보호구역을 자주 이용하는 교사 및 학부모의 의견 또한 적극 청취하여 즉시 조치를 취하고, 개선점을 발굴했다. 발굴된 미비점 및 건의사항 등은 유관기관 간의 협조를 통해 신속히 개선할 예정이다.
김유희 교육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더욱 안전한 통학로가 조성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학생과 학부모의 의견에 귀 기울여 안심하고 보낼 수 있는 학교를 만들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