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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 과학의 주역은 바로 ‘나’ |
이번 행사는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전교생이 과학에 대해 관심을 갖고 미래 사회에 필요한 과학적 지식을 탐구할 수 있는 능력
을 기르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학생들은 융합과학, 과학 토론, 과학 만들기 세 분야에 참가하여 자신의 과학적 지식과 탐
구 능력을 마음껏 뽐냈다.
각 분야 별로 살펴보면 융합과학 분야는 19명의 본교 학생이참가해 노인을 위한 실버타운 만들기라는 주제로 학생들이 각자의 아이디어를 뽐내며 참가하였고, 과학 토론 분야는 쓰레기 처리 방법에 대해 다루면서 생활 속 과학적 지식의 필요성을 알게 되었다. 과학 만들기 분야는 과학적 원리가 적용되는 키트를 직접 만들어보며 과학적 원리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행사가 되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공부해야 될 과목으로만 느껴졌던 과학이 우리 생활과 관련이 있다는 점이 너무 신기하고 좋았다.”는 소감을 밝혔다.
장홍식 교장은 “이번 행사로 학생들이 미래 사회에 걸맞는 과학적 지식을 가진 동량들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 것 같다. 앞으로도 이러한 행사를 준비하고 운영할 계획.”이라는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