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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새마을남녀지도자협회 회원 20여명이 참여해 형형색색의 페츄니아 4500본을 농소면 신촌리 일대 연도변 화단에 식재해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에게 따뜻한 봄소식을 전했다.
이상백 새마을지도자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아침 일찍부터 수고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아름다운 우리 마을 만들기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강전원 농소면장은 “어려운 시국에 한마음 한뜻으로 봄맞이 꽃밭 가꾸기 행사에 참여해주신 농소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농소면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